요리 괴물
Team Project
김선하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프로듀서)
김서하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프로듀서)
박민경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캐릭터 디자이너)
박채린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사운드 디자이너)
조은비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아이템 디자이너)
천용희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사운드 디자이너)
김준하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UI 디자이너)
안재윤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12, 퍼즐디자이너)
김태현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3D 디자이너)
박현우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10, 프로그래머)
박지수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10, 프로그래머)
서강대학교와 스마일게이트의 첫 산학협력프로젝트로, "Creativity의 집약체인 Game의 제작을 매개로 한 Divergent Thinking (다면적 사고)을 갖춘 창조적 인재 양성 및 협업을 통하여 협동 정신을 갖춘 전인적 인재 양성"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게임 개발에 대한 역량을 갖추기 위하여 The Art of Game Design을 교재로 연구를 진행 한 후 후기에 스마일게이트에서 제시한 "퍼즐 & 배틀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의 주제에 맞게 게임을 개발하였다.
수 차례 회의 끝에, '음식퍼즐을 맞춤으로써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하여 음식을 만든다'는 주제로 게임을 구체화시켰다.
개발초기,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이라는 컨셉을 잡고 복장을 잘 갖춘 주방장을 게임의 캐릭터로 설정하였다.
그러나, 그림체가 미국식이어서 연구원들만의 독창적인 컨셉이 더 좋을 거 같다는 스마일게이트측의 의견에 따라서 새로운 컨셉을 찾던 중, 외계생명체가 지구의 식재료로 요리를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터페이스가 완성되자 부가적으로 스토리 창작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프로젝트 초기에 공부한 The Art of Game Design에서 스토리가 게임의 개연성을 주는 과정에 대하여 배웠기 때문이다. 스토리를 넣음으로써 플레이어는 왜 퍼즐이 식재료 모양이며, 캐릭터의 정체는 무엇이며, 자신이 플레이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개발초기,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이라는 컨셉을 잡고 복장을 잘 갖춘 주방장을 게임의 캐릭터로 설정하였다.